국가대표 증권 앱 '카카오증권'

주식을 하는 사람들을 결국 돈을 별고 싶어할 것이다. 포털의 증권 게시판을 기웃거리거나 각종 정보지 또는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서 종목 추천을 받아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정도까지 해본 사람이라면 끝내 드는 생각은 과연 이렇게 주식하는 사람들 중에 수익을 내는 사람이 있을까? 있다면 얼마나 내고 있을까? 가능하다면 고수익을 내는 사람들을 따라 살 수는 없을까? 일 것이다. 카카오 증권을 이용하면 증권 고수들을 따라 살 수 있다. (기존 증권플러스였던 앱이 카카오에서 투자를 받아 카카오증권으로 다시 탄생했다.) 앱은 여기에서 다운 받을 수 있고 홈페이지는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카카오증권 실행화면

시세 확인이 간편하다.
다른 증권앱들은 로그인 과정이 아주 복잡하고 느리다. 하지만 카카오증권을 이용하면 로그인이 아주 빠르다. 바로 주문도 가능하다. 많은 증권사들이 락스크린 또는 위젯을 지원하지 않는 반면 카카오증권은 가능하다.

고수들을 따라 살 수 있다.
카카오 증권에서는 고수들의 실시간 실제 매매 내역이 공개된다. 실제 거래하는 사람이 수신하는 거래 문자 메시지를 파싱하여 카카오증권 서버로 전송하는 형태이다. 이렇게 공개된 실전투자리그에 상위 랭커들을 팔로우하면 매매 내역이 서버로 전송될 때 마다 팔로워들에게 똑같이 전송된다. 팔로워들은 알림을 보고 고수들의 매매 내역을 그대로 따라 살 수 있다.

증권 고수들의 랭킹

종목별로 보유자 및 수익률이 표시된다.
카카오증권의 객장을 이용하면 각 종목별로 보유한 사람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종목을 보유한 사람들이 얼마나 수익을 냈는지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더 자세히 보고싶다면 해당 사용자를 선택하고 구독을 하면 이전 거래내역까지 숨김없이 확인이 가능하다.

종목별 상세

종목 상세 정보

결론

외국에 고수들의 매매내역을 복사해서 그대로 따라 살 수 있는 서비스가 있지만 국내에는 카카오증권이 유일하다. 카카오증권을 이용하면 주식 초보들이 고수들을 그대로 모방하여 고수들과 비슷한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서비스이다.

하지만 사용자가 늘고 증권사의 거래 문자 메시지를 파싱해서 서비스하는 한계로 고수들의 매매신호를 실시간으로 포착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최근에 사용자가 늘면서 그 지연현상은 더 심해졌다. 알림을 받고 매매를 시도했다가 자칫 고가에 살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보다 나은 서비스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현재 팔로워들이 수동으로 매매하는 방식에서 금액을 설정하고 특정 고수들을 복제하여 매매 내역을 실시간으로 그대로 따라하는 기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