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만든 업무용 협업 앱 ‘워크플레이스' 출시

페이스북이 업무용 협업 앱 ‘워크플레이스(Workplace)’를 공식 출시했다. 워크플레이스는 직장 내 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앱으로, 직장 내 모든 동료들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앳 워크(Facebook at Work)’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었다. 워크플레이스를 이용하면 그룹을 만들거나 그룹에 참여하여 관심사를 나눌 수 있다. 회사 전체 또는 프로젝트별로 서로 의견을 주고받고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워크플레이스 실행 화면, 페이스북과 매우 유사하다. 최근 카카오에서 오픈한 아지트의 느낌도 좀 있다.
워크플레이스는 인기있는 슬랙이나 국내 잔디와 같은 업무용 메신저의 페이스북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페이스북의 개인 계정과는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회사 계정과 개인 계정이 섞이는 등의 우려할 만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다.


이미 많은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가격은 규모에 따라 1인당 $1에서 $3인데 다른 서비스와 비교해서 저렴하다는 느낌은 없다. 하지만 유료계정의 경우 용량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비디오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등 다른 서비스에서 사용하기 힘든 부분들이 기본 포함되므로 업무용으로 도입 시 고려해볼만하다. 

비영리 단체나 교육기관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학교의 팀 프로젝트 할 때 이제 슬랙을 사용할 지 페이스북을 사용할지 고민하게 생겼다.